📌기획의도

언젠가 책을 쓰겠다는 막연한 마음. 하지만 몇 해가 지나도 한 걸음도 떼지 못한 두 사람이 함께 챌린지를 시작했다. "책을 써봅시다!"

그러나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두 사람. 베스트셀러 작가님들과 출판사 편집자님들을 만나며 하나하나 초심자가 해야 할 일을 배워보았다.

그리고 매일 밤 책상에 앉아 머리를 싸매고 글을 쓰고, 좋아하는 출판사를 리스트업하고, 수없이 투고 메일을 보내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은 책을 낼 수 있을까?


깨어나세요, 작가님

1화 우리가 책을 쓸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저희는 북튜버로 책을 오래 소개해온 공백과 찌라입니다.

작년 여름, 막막함을 가지고 책쓰기에 도전해봤어요. 1여 년간의 이야기를 십여편의 브이로그로 담아봤습니다 :)

깨어나세요, 작가님

2화 출판사에 컨택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출판사에서는 누구의 책을 내줄까? 

출판사에 컨택할 때 주의해야 할 점?

130종의 책을 출판한 책쓰기 머신, 정명섭 작가님께 여쭈어봤습니다!


📌 어떤 사람이 책을 쓸 수 있는지 

📌 출판의 프로세스

📌 출판사에 컨택할 때 주의해야 할 점

📌 글이 먼저인가, 기획이 먼저인가 

📌 엉덩이 붙이고 글 쓸 수 있는 비결



3화 처참하게 털린 초보들의 출간기획안

저희의 출간 기획안 초안을 정명섭 작가님에게 보여드렸습니다

결과는요? 얼마나 부족한지 알게 되었는데요

기획안을 어떻게 써야 할지 정명섭작가님이 꿀팁 대방출합니다! 


📌 공백&찌라의 후기 

📌 기획안에서 빠지면 안되는 것

📌 찌라의 기획안 피드백

📌 공백의 기획안 피드백

📌 내가 출판사 편집자라면?



4화 글 쓰는게 두렵다고 했더니 베스트셀러 작가가 한 말

글을 쓰기 시작한 어느 날, 베스트셀러 윤정은 작가님께 달려갔습니다

“작가님~ 백지가 너무 무서워요. 두려운 마음 때문에 글을 쓸 수가 없어요”

“이런 글을 독자들에게 선보여도 될까요?” 

작가님은 뭐라고 말씀해주셨을까요?

📌 작가님은 어떻게 시작하셨어요?

📌 두려움, 어떻게 극복할까요?

📌 투고, 어디에 해야 할까요?

📌 글감, 무슨 이야기를 쓸까요?

📌 결국, 계속 쓰는 삶



5화 출판사 투고 리스트를 만들어보자 

출간기획안과 샘플원고까지 완성한 우리 둘,

좋아하는 출판사, 여기서 내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하는 출판사를 쭉 적어보았습니다

물론 훗날 돌이켜보니 정말 꿈에 부풀어있던 시절이었는데요 ㅋㅋ

공백과 찌라의 투고 작전 회의, 공개합니다


📌공백이 바라본 찌라의 글

📌 찌라가 바라본 공백의 글

📌 출판사 위시리스트



깨어나세요, 작가님

6화 글쓰기를 성과와 효율로 평가하지 마세요 

저희가 평소에 너무 흠모하던 은유 작가님을 만났습니다

글쓰기가 과연 무엇이길래, 우리를 이렇게 괴롭게 하는 걸까요?


📌 글을 쓰려면 자격이 필요할까요?

📌 사적인 글과 공적인 글은 어떻게 다를까요?

📌 피드백은 어느 정도 받고 수용해야 할까?

📌 인용문을 넣는 게 좋을까요?

📌 원고는 언제 손을 떼야 할까요?

📌 글에서 어디까지 연대할 수 있을까요?

📌 꼭 산출물을 만들어야 할까요?

📌 글쓰기란 뭘까요?

7화 출판사 공식 메일로 정성껏 투고하면 일어나는 일

투고를 하다보니 정성스러운 반려를 당할 때도 있지만 묵묵부답일 때가 더 많았는데요. 

출판사 편집자가 말하는 좋은 투고의 기준, 무엇일까요? 


📌 출판사 투고 메일은 얼마나 들어올까?

📌 메일 투고할 때 주의할 점

📌 편집자들이 책을 만드는 과정

📌 편집자가 본 찌라 글

📌 편집자가 본 공백 글

📌 예비 저자들에게 보내는 응원



8화 출판사에서 책을 내주지 않는다면 내가 직접 출판을 하겠다

1년 동안 열심히 글을 쓰고 투고를 했지만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예상했던 일임에도 마상투성이가 되었죠 ^^

그래서 찌라는 직접 출판의 길을 선택합니다.

그간의 이야기를 찌라시점의 브이로그로 담았습니다.


📌 찌라의 이야기

📌 거절과 상처의 연속, 투고

📌 자가 출판을 결심하다

📌 편집자님과의 운명같은 만남



9화 투고에 실패하던 어느 날, 출간 제안을 받았다

2021년 7월 이래로 열심히 투고를 해오던 공백

2022년 1월에는 드디어 계약을 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투고한 출판사가 아니라 뜻밖의 출판사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 투고의 긴긴밤

📌 드디어 계약을 하다

📌 최종 탈고의 날

📌 인쇄 감리의 순간



10화 투고로는 책을 낼 수 없을까?

이대로 결론이 “투고하지 마세요!”로 나는 것인가

프로젝트를 심폐소생해줄 이지은 편집자님을 찾아갔습니다


📌 투고는 답이 아닌가요?

📌 책을 내는 테크트리

📌  투고로 책을 만든 경우?

📌 유명 작가들의 ‘첫 책'

📌 읽고 싶은 책을 기획하는 Tips

📌 왜 우리는 책을 내고 싶어 할까?



11화 책읽고 말하고 글쓰는 북튜버의 삶 

북튜브계의 스타 #겨울서점 김겨울님을 모시고 물었습니다

북튜브는 어떤 점이 힘들고, 어떤 점은 행복한지

또 왜 우리는 쓸 수밖에 없었는지

읽고 쓰고 말하는 삶의 즐거움, 함께 하시죠 :) 


📌 겨울님이 업로드를 줄인 까닭

📌 북튜버로서의 삶

📌 책 쓰는 삶

📌 북튜버가 되고픈 이들에게



12화 같이 해서 끝까지 할 수 있었어요 

비록 저희의 이야기가 

“너도 책을 쓸 수 있어”로 끝나지는 않더라도 

책을 쓰고싶은 분들께 중요한 인사이트를 

드렸으리라 믿어요. 저희가 만난 한분한분에게 

많은 것을 얻고 배웠거든요. 

비록 #인기급상승동영상 에는 실패했지만 

몇몇 분들에게도 울림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